생각찬글 # 가장 정다운 말

공부 BOX/향기나누기 2015. 6. 1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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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 지체

공부 BOX/향기나누기 2015. 6. 2. 23:29

 

<고린도전서 12장 19절~ >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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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를

공부 BOX/향기나누기 2015. 4. 26. 20:35

 

우리가 힘들 때 쉬게 하시시고 (마태복음 11장 28절)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시며 (요한일서 1장 9절)

우리를 인도해 주시고 (잠언 3장 6절)

우리를 살리시고 (로마서 8장 11절)

우리의 염려를 맡아주시며 (베드로전서 5장 7절)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시고 (누가복음 18장 27절)

우리를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으시며 (히브리서 13장 5절)

영원히 위로하시고 소망을 주시며 (데살로니가후서 2장 16절)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요한복음 13장 4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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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티브닷컴 ΔΟΔ 실력보다는시력

공부 BOX/향기나누기 2015. 3. 29. 20:10

력이란 ‘실제로 갖추고 있는 힘이나 능력’을 말한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잘 가르치고 끊임없이 지도력을 연구하는 교육자를 원한다. 지도력뿐 아니라 학생을 대하는 데 있어 일관성과 공정성 또한 교사에게 요구되는 조건이다.

병원에서는 의학적 지식이 풍부하고, 생명을 살려야 할 긴급한 순간에도 냉철하고 날카로운 관찰력과 판단력 있는 의사를 원한다. 또 환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과 강한 체력도 요구된다.

기업체 역시 채용 공고만 보더라도 상황은 비슷하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성실한 사원을 채용하고자 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패기 넘치는 인재여야 하며, 창의적이고 회사의 다른 구성원들과 잘 어울리는 사회성도 갖추어야 한다.

이처럼 사회는 실력 있는, 소위 능력자를 필요로 한다. 많은 사람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서 실력을 쌓고 이력관리를 하는 데 열심을 내고 있다. 남들보다 덜 자고 덜 쉬면서 실력을 쌓는 이유는 더 좋은 미래가 펼쳐질 거라는 믿음에서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 능력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3)

하나님을 만나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이보다 먼저 필요한 것이 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고 생명을 주시는 성령과 신부가 보이는가. 성령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신부 되시는 어머니 하나님이 말이다. 모든 능력과 영생의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찾기 위해서는 실력이 아닌 ‘시력’을 가져야 한다. 시력만 있으면 실력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자연히 따라오게 마련이다.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요한복음 6:36)

하나님을 알아볼 수 있는 시력이 없다면 영혼의 미래는 암울해질 수밖에 없다. 능력자가 되길 원한다면 실력보다는 시력을 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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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티브닷컴 @ 패스티브 공감글

공부 BOX/향기나누기 2015. 3. 8. 20:53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춤추고 노래하는 예쁜 내 얼굴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어릴 적 부르던 동요가 얼마 전 TV에서 흘러나와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다 왜 텔레비전에 나오는 걸 좋겠다고 한 것일까 궁금해졌다. 춤 잘 추고 노래 잘하는 예쁜 얼굴을 가져 TV에 나오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관심을 받게 되어 좋겠다는 뜻일까? 그러면 춤도 못 추고 노래도 못하는 못생긴 사람은 TV에 나오는 걸 싫어할까? 하는, 엉뚱한 상상도 해보면서 말이다.

요즘 텔레비전에서는 유명 연예인들의 육아와 소소한 일상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천진난만하고 순진무구한 아이들은 자신들의 일거수일투족이 TV를 통해 전국에 전파를 타는지도 모른 채 먹고, 자고, 놀고를 반복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 프로를 보면서 문득 한 편의 영화가 떠올랐다. ‘트루먼 쇼’다. 영화 속 주인공인 트루먼은 탄생부터 성장과정, 입학, 졸업, 사랑, 결혼 등 모든 것이 연출자가 의도한 각본에 따라 살아간다. 그의 생활 터전은 완벽하게 꾸며진 하나의 거대한 세트장이며, 그의 가족과 지인, 행인들은 모두 각본대로 연기하고 있는 배우들이다. 전 세계 시청자들은 텔레비전을 통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지만 트루먼은 그 사실을 전혀 인식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라디오 방송에서 흘러나오는 자신의 출근길 상황과 하늘에서 떨어진 조명세트, 엘리베이터 안에 대기 중이던 엑스트라, 자신에게 무언가를 알려주려다 어느 순간 이유 없이 사라진 여자친구를 통해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이 세트장 안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트루먼은 그 가상의 세계에서 벗어나려 애를 쓰지만 주변의 달콤한 유혹과 그에게 가장 공포스러운 바닷가 폭풍이 그의 앞을 가로막고 있다. 그러나 가상세계를 벗어나 진짜 자신의 삶을 살고자 하는 그의 의지를 꺾을 수 없었고, 그는 결국 사투를 벌인 끝에 세트장을 박차고 나올 수 있었다.

텔레비전에 나오는 아이들이나 영화 트루먼 쇼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는 사실은 내 영혼의 이야기이자, 이 지구상에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인생들의 이야기다. 우리는 실상이고 현실이라고 믿은 채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의 삶이, 천상에서 바라볼 때는 텔레비전에 나오는 아이들과 영화에 등장하는 트루먼과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늘나라에서 범죄하여 쫓겨난 영혼들이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에서 잃어버린 자를 찾아 오셨다고 말씀하셨다(누가복음 19:10, 마태복음 9:13).

내가 생각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같이 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고린도전서 4:9)

우리의 삶이 천사들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있다고 하셨다. 이를테면 천사세계에서 범죄하여 쫓겨나 지구별에 살고 있는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이 실시간으로 천상에 송출되고 있는 것이다. 과연 천상에서 지구별 채널을 시청하고 있는 천사들은 어떤 이야기에 가장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을까?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베드로전서 1:10~12)

사망도 고통도 아픔도 없는, 그야말로 부러울 것 없는 천상의 삶을 살아가는 천사들조차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 ‘복음’이라 하였다. 당연히 천사들의 주된 관심도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 있을 것은 자명하다. 이 복음은 예수님께서 오셔서 알려주신 것이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 (마태복음 4:23)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복음은 새 언약의 안식일과 유월절을 비롯한 3차 7개 절기, 머리수건 규례 등이다. 이 모든 새 언약의 규례를 지켜 행하는 자들의 이야기가 천상에서는 가장 주목받는 시청률 1위 프로그램일 것이다. 아마도 천국방송 퇴출 1순위의 출연자들이 있다면,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가 성경에 없는 불법인 줄 알고 있으면서도 고집스럽게 지키고 있는 자들일 것이다. 엔딩 크레디트가 나오기 전, 모든 인생들이 이 사실을 꼭 깨달아 천국방송의 주인공들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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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BOX/향기나누기 2015. 3. 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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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사람??

공부 BOX/향기나누기 2015. 2. 27. 21:10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끼니를 거르면 배가 고프듯, 영의 양식을 먹지 않으면 영혼도 배고파합니다.
예배일에 설교 듣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하루에 단 몇 페이지씩이라도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을 가슴 깊이 받아들이고 성경에 담긴 하나님의 가르침에 날마다 귀 기울여 봅시다.
  
그저 예배만 참석하는 정도가 신앙의 끝은 아닙니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열심히 전도하고

열심히 복음생활에 정진하며항상 하나님의 가르침 안에서 살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행위에 대한 결과는 작은 노력을 한 사람은 작을 수밖에 없고,
 많은 노력을 기울인 사람은 많은 결실을 얻게 됩니다.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에 착념하여, 천국에 이르렀을 때 후회가 남지 않도록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 기울여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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